17년 새로 시작한 5기자활인문학 지원사업 '세상의 모든 너를 불러 일상을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시작된 인문학강의(3개월 10강)시작을 알리는 입학식이 5월16일 오후5시 성남만남돌봄센터 3층강당에서 있었습니다.  5기 자활인문학은 가르침과배움의 협동조합 성장과 비젼과 함께 기획하고 운영되며,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에서 일하는 저소득층 주민 25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입학식에는 사단법인우의 박형래이사장님을 비롯한 법인임원과 1~4기 인문학선배들,시관계자,자활실무자들 5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긴시간 함께하며, 수강생 모두의 나를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정이 되기를 바랍니다.